담적병

치질

기능성 소화불량

위염속쓰림 

구취

과민성 대장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완화는 한방치료로

바를정한의원 네트워크 수원점 오민지, 이진혁 원장님은 한의학 관련 논문발표와 저술활동 등으로 잘 낫지 않는 여러가지 질환을 반드시 낫게 하기 위하여 다양한 치료법을 도입하고 노하우를 축적해왔으며, 오늘도 다한증 치료에 힘쓰고 있습니다.

본원 한방내과 전문의 이진혁 원장님께서는 2009년 한방내과학회 학술대회에 한약이 간,신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한의계의 여러 연구에서는 한약의 복용이 간기능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거나, 오히려 간기능을 개선시킨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바를정한의원은 간에 부담을 주지 않는 한약처방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혹시라도 한약이 간에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는지를 선별하여 한약을 투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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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전체 인구의 약 20%에서 발생하며 농촌보다는 도시에서 발병률이 높고 과거에 비하여 점차 증가추세를 보이는 현대 문명성 질환입니다. 인종적으로는 백인종이나 유태인에 그리고 여성이 남성에 비해 2~3배 이상 호발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생기전은 아직 불명확한 상태이며, 스트레스의 정신적 요인, 음식 알러지 요인, 분만이나 자궁절제 후의 anal sphinter damage 등의 요인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임상증상은 복통, 장명, 복부팽만감, 변비, 설사, 변비와 설사의 교대, 점액변, 하복부동통, 우상복부 불쾌감 등의 위장관 증상과 두통, 현훈, 월경부조, 심계항진, 도한, 불안, 초조, 우울, 수면장애 등 신경정신적 증상을 나타냅니다. 복부증상은 환자에게 가장 흔한 증상으로 전체 환자의 50%에서 관찰되며 복부증상은 배변장애나 자율신경증상보다 높은 빈도를 차지합니다. 배변습관의 변화는 수축만하는 경련형과 수축기가 없는 이완현이 있는데 경련형은 80~90%가 복통을 수반하고 변비나 변비설사 교대형 배변장애를 일으키고 이완형은 무통형으로 설사형 배변장애를 야기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한방치료의 당위성

서양의학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한 원인과 기전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못하고 있으며, 지사제, 경련이완제 등의 대증치료약물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양약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주지 못한 채 증상을 일시적으로 억제시키는 치료만 되고 있습니다. 가벼운 일시적인 증상인 경우에는 몰라도 대장에 무언가 문제가 있어서 장기적으로 만성으로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이 지속되고 있는 경우에는 그 증상이 왜 계속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는가에 대한 원인을 정확히 밝혀서 그 원인을 치료해야 근본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지사제 복용시 일시적으로 그치게 되는 효과, 나아지지 않는 삶의 질, 지사제 복용 후 증상이 좋아졌다가 얼마 되지않아 다시 재발하여 어쩔수 없이 계속 지사제, 항경련제를 복용하게 되어 계속 약물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한방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면 엄청난 메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한방치료 원리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한의학적으로 七情泄, 虛泄, 氣秘, 氣滯腹痛 증상에 속합니다. 주된 원인으로는 七情所傷이나 脾胃氣虛 이며 음식상, 노권상, 六淫所虛 등이 유발요인이 되고 장부적으로는 脾, 心, 大小腸이 직접적인 관련장기에 해당되며, 비위에 직접 혹은 肝, 肺, 心의 氣機이상이 비위에 영향을 미쳐 비위의 정상적인 운화 및 부숙작용이 실상함으로써 발병하게 됩니다.

한의학적 변증 역시 배변장애와 복부증상이 중심이 되어 肝鬱脾虛, 脾胃虛弱, 脾腎陽虛, 肝脾不調, 氣滯濕沮, 脾胃陰虛 로 변증을 하며, 그 중에서 脾虛型과 脾胃虛弱型이 비교적 높은 빈도를 차지하여 간울비허형에는 疎肝利氣 燥濕建脾하는 통사요방이, 비위허약에는 건비호위 삼습지사하는 칠미백출산, 사령백출산을 투약하여 치료합니다. 그 외에 淸熱, 和瘀, 滋陰, 活血의 방법이 많이 사용되며 처방은 가미곽정탕, 보양건비탕, 건비온장탕, 계지가용골모려탕, 시호가용골모려탕, 조위승기탕 등을 사용합니다.

1) 체액대사순환 장애 : 평소에 장이 예민하여 조금만 안맞은 음식을 먹으면 쉽게 설사를 합니다. 변이 묽은 것과 반대로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 색깔이 노란색이 수 있습니다.

2) 스트레스로 인한 기혈순환장애 : 긴장되고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있으며, 배를 눌러봤을때 복부 근육 혹은 횡격막이 긴장되어 있습니다.

3) 소화기의 허약 : 장염 혹은 감기 등의 질환을 오랫동안 앓은 후 몸이 허약해져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욕부진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한방치료 방법

  • 한약치료 : 역류성 식도염과 관련된 몸의 전체적인 원인을 분석한 후 몸의 담적, 담음, 독소를 제거하여 위장의 운동성을 향상시키는 한약을 처방합니다. 한약치료 후 위장운동이 활발해지며 위장의 염증이 치유되기 시작하며, 속쓰림, 화끈거림, 인후부 이물감 등의 증상이 점차 호전되기 시작합니다.

  • 약침요법: 위장운동에 관여하는 혈자리에 약침을 시술하여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며, 경추부 혈자리에 약침을 시술하여 상체의 열을 내려 상하순환을 시킵니다.

  • 복부 전자 왕뜸치료 : 전자 왕뜸은 기존의 왕뜸에 비해 뜸 연기가 발생하지 않아 호흡기에 해롭지않은 새로운 왕뜸입니다. 바를정한의원은 환자분들의 호흡기 건강을 위해 전자 왕뜸을 사용하며 복부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합니다.

  • 침치료: 손 발의 혈자리를 자극하여 몸 전체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복부의 혈자리에 자침하여 소화기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킵니다.

  • 생활습관티칭: 치료가 다 되었다 하더라도 평소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다면 증상을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가 종료된 이후에도 삼가야 할 음식을 지정해드림으로써 복부에 담적과 담음,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예방을 해드립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한의학 논문

수원 바를정한의원은 근거중심 한의학을 추구합니다.

  •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변증 유형과 양도락 결과의 분석
    대한한방성인병학회지 2000년 제 6권 제1호 p.197-207

    본 논문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진단받은 환자 42예를 성별, 연령, 배변유형, 유병기간, 이전의 복약경험, 발병 원인, 증상유발 식품, 양도락 측정 결과를 분석한 논문이다. 그 결과 변증분포는 간비불화, 비신양허, 비기허 순으로 많았으며, 비기허, 간비불화는 설사와 설사-변비 교대를 비슷한 빈도로 보이지만 비신양허는 설사형 만을 보였다.

  • 만성설사를 주소로 한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의 치험례
    사상체질의학회지 2001년 제 13권 제 3호 p.134-139

    본 논문의 환자는 복통, 만성 설사, 전신의 나약, 현기증, 불면증을 가졌고,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진단되어온 29세의 남자이다. 소양인망음증으로 분류되었고 표음강기의 원리에 따른 형방지황탕으로 처방하여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이 개선되었다.

  •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의 대칠기탕가감방 임상보고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2007년 제 20권 제 1호 p.268-276

    본 논문은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에세 대칠기탕가감방을 처방하여 호전된 사례를 보고한 논문이다. 심한 복통과 함께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나는 대장작용의 변화를 동반하는 불쾌감을 가진 57세 여성 환자에게 한약재 (대칠기탕가감방)와 침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하였으며. 치료 후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임상 증상은 크게 개선되었다.

  •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한 가미분심기음(加味分心氣飮)의 임상적 연구 -(총체적 만족도를 중심으로)-
    대한한방내과학회지 2000년 제 21권 제 3호 p.355-362

    본 논문은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의 증상을 조사하고, 가미분심기음 투여 후 환자의 총체적 만족도를 평가하였으며, 만족도에 대한 요인별 영향을 분석하였다. 가미분심기음에 대한 만족도는 총 50%, 여성 70%, 남성 30%로 나타나 가미분심기음은 남여공용으로 사용되는 분심기음과는 달리 남녀간의 효능의 차이가 현저하다는 내용이다.

  • 과민성 대장증후군중 설증(泄證)에 대한 임상적 고찰
    대한한의학회지 1986년 제 7권 제 2호 p.201-206

    본 논문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내원한 61명의 환자에 대한 임상적 고찰을 한 논문이다. 그 결과 임상증상은 위장관 증상외에도, 불면, 정충, 현기, 두통, 피로, 발한 증상이 같이 있었으며, 치료결과는 5주이내의 기간에 향사온비탕은 85%, 보장건비탕은 89%, 가미곽정탕은 87%의 환자에서 유효율을 보였다.

  • 과민성대장증후군(過敏性大腸症候群) 환자(患者)에 대한 적외선(赤外線) 체열영상촬영기기( D.I.T.I)의 응용연구
    대한한방내과학회지 2000년 제 21권 제 1호 p.7-12

    본 논문은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한방치료를 한 후 결과를 관찰한 논문이다. 그 결과 치료 후 80%에서 좌하복 복결혈 압통 호전이 있었으며, 77%에서 증후의 호전이 있었다. 또한 증후호전의 단계가 커질수록 Delta T가 커진 결과를 보였다.

  • 과민성대장증후군의 형상의학적 고찰 : 동의보감을 중심으로
    동의생리병리학회지 2005년 제 19권 제 5호 p.1129-1136

    본 논문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동의보감과 형상의학적 관점에서 치료하여 유효한 결과를 얻은 논문이다. 그 결과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다발하는 형상은 기과와 폐과, 코가 긴 사람, 삼초가 결한 사람, 입이 삐뚤어진 사람, 태음형, 산증의 형상, 담음의 형증에 해당이 되었다. 또한 오장육부가 상하면 칠정에 영향을 미치며, 칠정이 태과해도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과민성대장증후군의 한의학적 인식에 대한 고찰 -병인병기와 변증시치를 중심
    대한한의학회지 1993년 제 14권 제 1호

위장질환 한방치료는 수원 바를정한의원에서

오민지 원장       OH MINJI, K.M.D

약력
한방 안•이비인후•피부과 전문의
2017 네이버 지식인 한방 안•이비인후•피부과 상담한의사 선정
대한안면학회 학술이사
한의학 석사
세명대학교 한방 안•이비인후•피부과 전문수련의 과정 수료
세명대학교 한방바이오산업 임상지원센터 연구원
전 소람한방병원 진료원장
대한한의학회 정회원
대한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 정회원
대한약침학회 정회원
한국중경의학회 정회원

논문, 서적
‘말초성 안면마비 후유증 환자 치험 3례’ 대한한방내과학회 2015 추계학술대회 논문발표
‘구안와사 후유증 한방해결’ 저자
‘구안와사 9인9색’ 공동저자

托裏消毒飮 함유 외용제의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임상적 연구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제24권 제3호 통권46호
달팽이 점액이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피부장벽 회복에 미치는 영향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제23권 제3호 통권43호
벌유충 분말 서플리먼트의 이명에 대한 임상적 연구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제25권 제2호 통권48호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 대한 위약 대조 시험법에 의한 ‘Atomento solution & cream’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단일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위약대조, 비교 임상연구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2009년 제22권 제3호

언론과 방송에서 주목을 하는 수원 바를정한의원